올 1분기 보험업권이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특히 보험 법인대리점 설계사들의 불법영업에 따른 과태료 제재 건이 가장 많았다.7일 금융감독원 제재공시에 따르면 올 1분기 금융권이 받은 제재는 총 127건이며, 그 중 보험업권이 48건으로 가장 많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