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검찰 "대북제재 위반 '北 문철명'…구속 재판해야"

美 검찰 "대북제재 위반 '北 문철명'…구속 재판해야"

economy 04.06 12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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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연방검찰이 말레이시아에서 자금세탁 혐의로 송환된 북한인 사업가 문철명을 구속 재판해야 한다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6일 보도했다.

미 법무부에 따르면 문씨는 2013년 4월∼2018년 11월까지 공범과 함께 미국 금융시스템에 부정하게 접근해 북한에 사치품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으로 150만달러가 넘는 자금 세탁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미국과 유엔 제재를 모두 어겼다.

미 법무부는 문 씨가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해 북한에 사치품을 조달하려는 목적으로 자금세탁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.